지금은 취업난 보다는 적당한 일을 하고 적당한 나만의 삶을 사는 워라벨,
즉 자기의 시간과 보이지 않는 가치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대기업을 다니던 사람들이 퇴사를 하고 개인 미디어나
파이프라인 만들기에 뛰어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렇게 하려고 하면 어려움이 생깁니다.
왜일까? 생각해보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이 없으면 절대로 결단을 내려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스티브잡스, 엘론머스크, 빌게이츠 같은 사람들도 두려움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실패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과 걱정보다 자기확신이 더 컸기때문에 결단을 할 수 있었고 일을 해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나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단지 내가 어떤걸 하는걸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이런 1차원적인 것을 얘기하고자 함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 마음과 감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인정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내가 하는 그 결정에 확신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